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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있는 풍경 - 수락산 맨발걷기 |
관리자 (admin), 작성일 : 2024-03-24, 조회수 : 680 |
맨발걷기의 기적신발은 인류 최악의 발명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맨발로 땅을 밟는 유익함은 이미 수많은 치유사례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쯤 가까운 둘레길이나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면 맨발걷기의 놀라운 효능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맨발 걷기의 치유효과근본적으로 모든 신발은 발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만들어진 부도체로 땅과의 단절이라는 치명적인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맨발 걷기의 유익함의 첫번째는 땅과의 접촉으로 우리 몸에 축적된 정전기와 전자파 등 악성 양전하를 땅으로 배출하는 효과입니다. 또한 전기적으로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를 땅과의 접촉으로 음전하를 띤 땅속의 자유전자와 결합하여 중화한 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활성산소와 정전기는 적혈구의 제타전위를 높이지 못해 혈액의 점성이 높아지고 혈류가 낮아져 심혈관 질환과 뇌 질환의 근원적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어싱 등 다양한 방안이 도입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맨땅을 맨발로 걷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완벽한 방법은 없습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맨발걷기는 발바닥의 역할인 혈액의 펌핑기능을 통한 심장의 기능을 돕고 여러 장기 활력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발바닥의 지압점을 자극하여 자연적인 전신 지압효과가 있습니다. 맨발 걷기 방법매일 30분정도 맨발걷기를 하면 좋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가까운 둘레길이나 부드러운 흙길을 맨발로 걸으면 좋습니다. 물론 맨발걷기에 가장 좋은 환경은 약간의 습기가 있는 해변가 부드러운 모래사장을 걷거나 물기가 있는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발바닥에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평평한 흙길이면 어디든 좋습니다. 맨발 걷기의 효능만성 염증 예방 치료 : 맨발걷기를 하면 직접적인 땅과의 피부 접촉이 발생하며, 이는 통증을 줄이고 염증 치료에 영향을 미칩니다.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강력한 천연 항염증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같은 나무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그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나뭇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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